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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온]: 별을 스치는 바람 노래극 공연을 보고 new hot

‘별을 스치는 바람’ 시 노래극 공연

취재일 : 2019.4.8. 월요일 저녁 7;30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하는 행사가 여러 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우리 구 용산구청에서는 저항시인 윤동주(1917~1945)의 삶과 시를 재조명한 시 노래극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용산 구청(성장현구청장)에 의해 제작된 뜻 깊은 공연으로 문화예술기획‘시선’이 기획하고

이 정명 작가의 동명소설 ‘별을 스치는 바람’을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시를 노래로 작곡한 분은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등을 작사 작곡한 가수 김현성이다.


공연은 4월 8일 늦은 저녁 7시 30분 용산구 대극장 미르에서 열렸다. 늦은 시간과 쌀쌀한 날씨에도 극장 안은 공연 문화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오늘은 특별히 구청장님께서도 참석하고 계셨다. 노래가 낭랑히 울려 퍼지는 가운데

윤동주의 시는 캘리크래퍼의 창의적인 글씨로 무대가득 화면을 아름답게 채우고 있었다.

멋진 영상이었다. 아름다운 영상과 시 그리고 노래. 정말 감동적인 시간이 연출 되고 있었다.


노래로 듣고 배우의 목소리로 낭랑하게 낭송되는 윤동주의 시는 울림이 컸다.

깊은 감동이 밀려왔고 차디찬 감옥에서 짧은 생을 마감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한 맺힌 애절한 마음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듯했다.


‘별 하나의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윤동주의 별을 헤는 밤이 가슴에 울린다.

익숙하고 많이 들었던 시. 그러나 식상하지 않고 늘 감동을 주었던 학창시절 애송하던 시였다.


많은 감동과 박수가 이어졌다. 용산 아트홀 대극장을 거의 매운 가족단위 또는 삼삼오오 어울린 관객들의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관람 내내 살짝 눈물이 맺혔다. 좋은 공연으로 매우 뜻 깊은 날이 되었다.


날은 차가웠지만 오늘밤 윤동주 시인을 그리며 하늘을 한번 올려 다 보았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평생온 김은경-
 
작성자
인재양성과
등록일
2019.04.26
조회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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