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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김세중 미술관 특강 - 명화 속 숨겨진 이야기2024.06.21
<명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누구나 아는 대표적인 미술작품에 생각해보면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 그녀일 것이다. 모나리자!
김세중 미술관에서 잘 알려진 명화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생을 들여다보는 즐거운 그림여행을 떠났다. 4차시로 김세중 미술관에서 진행된 <명화 속 숨겨진 이야기> 강좌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램브란트, 고야, 반 고흐, 네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그 첫 번째 여행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의 도시 피렌체이다.
하계훈 선생님은 레오나드로가 피렌체에 10년 머무는 동안에 그린 모나리자에 대해 도시의 정경을 함께 보여주시면서 그가 머문 피렌체의 모습을 상상하게 해주셨다.
모나리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앞부분 모나는 유부녀의 경칭, 뒤에 리자가 그녀의 이름이다. 모나리자는 부유한 상인의 아내 리자 게라르디니이다.
그녀는 다빈치의 작업실 근처에 살았으며 그녀의 나이 24~27세에 그린 초상화이다. 다빈치는 그 시대의 귀족 초상화와는 다르게 화려한 장식이 없는 리자의 초상화로 그렸다. 특히 신비한 미소가 유명한데 그 당시 초상화에서 미소가 들어간 초상화는 전무하다. 그 미소를 그리기 위해 다빈치는 4년을 작업했지만 미완성으로 남았다.
그런데 피렌체에서 그린 모나리자가 프랑스에 있은 이유는 무엇일까?
프랑스의 왕 프랑수아 1세가 레오라드로 다빈치에게 초상화를 부탁해서 다빈치가 왕에게 보여주기 위해 가져갔다가 애제자에게 그림이 상속되어 프랑스에 남게 되었다.
모나리자가 처음부터 이렇게 유명한 그림은 아니였다고 한다. 1911년 8월 모나리자 도난 사건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고 그림을 찾는 후속기사 과정에서 모나리자의 빈 공간을 그대로 전시하여 대중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마침내 다시 찾았을 때는 르부르의 대표작품이 되었다. 찾은 모나리자를 1914년 다시 전시되었을 때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그 그림을 보기위해 몰려들었다. 그림의 이야기들이 모여 지금의 모나리자를 만들었다.
모나리자, 그림 하나의 이야기로 김세중 미술관에서 우리는 피렌체와 프랑스 루브르 미술관을 여행한 듯한 느낌이였다. 미술사적 지식이 함양시킬 수 있는 뜻깊은 강의였다.
-평생온 기자 이재숙-
누구나 아는 대표적인 미술작품에 생각해보면 처음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 그녀일 것이다. 모나리자!
김세중 미술관에서 잘 알려진 명화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생을 들여다보는 즐거운 그림여행을 떠났다. 4차시로 김세중 미술관에서 진행된 <명화 속 숨겨진 이야기> 강좌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램브란트, 고야, 반 고흐, 네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그 첫 번째 여행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의 도시 피렌체이다.
하계훈 선생님은 레오나드로가 피렌체에 10년 머무는 동안에 그린 모나리자에 대해 도시의 정경을 함께 보여주시면서 그가 머문 피렌체의 모습을 상상하게 해주셨다.
모나리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앞부분 모나는 유부녀의 경칭, 뒤에 리자가 그녀의 이름이다. 모나리자는 부유한 상인의 아내 리자 게라르디니이다.
그녀는 다빈치의 작업실 근처에 살았으며 그녀의 나이 24~27세에 그린 초상화이다. 다빈치는 그 시대의 귀족 초상화와는 다르게 화려한 장식이 없는 리자의 초상화로 그렸다. 특히 신비한 미소가 유명한데 그 당시 초상화에서 미소가 들어간 초상화는 전무하다. 그 미소를 그리기 위해 다빈치는 4년을 작업했지만 미완성으로 남았다.
그런데 피렌체에서 그린 모나리자가 프랑스에 있은 이유는 무엇일까?
프랑스의 왕 프랑수아 1세가 레오라드로 다빈치에게 초상화를 부탁해서 다빈치가 왕에게 보여주기 위해 가져갔다가 애제자에게 그림이 상속되어 프랑스에 남게 되었다.
모나리자가 처음부터 이렇게 유명한 그림은 아니였다고 한다. 1911년 8월 모나리자 도난 사건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고 그림을 찾는 후속기사 과정에서 모나리자의 빈 공간을 그대로 전시하여 대중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마침내 다시 찾았을 때는 르부르의 대표작품이 되었다. 찾은 모나리자를 1914년 다시 전시되었을 때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그 그림을 보기위해 몰려들었다. 그림의 이야기들이 모여 지금의 모나리자를 만들었다.
모나리자, 그림 하나의 이야기로 김세중 미술관에서 우리는 피렌체와 프랑스 루브르 미술관을 여행한 듯한 느낌이였다. 미술사적 지식이 함양시킬 수 있는 뜻깊은 강의였다.
-평생온 기자 이재숙-
- 작성자평생학습 구민홍보단 이재숙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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