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로2동 우리 동네길 보행지도
원효로2동 우리 동네길 공간·시설 정보
| 연번 | 코스 | 거리 | 시간 | 비고 |
|---|---|---|---|---|
| 1 | 북카페 <두드림> | - | - | 원효로제2동주민센터 4층 |
| 2 | 심원정터 | 112M | 2분 | 용산문화원 |
| 3 | 산천동주민쉼터공원 | 161M | 2분 | |
| 4 | 산천동마을마당 | 236M | 4분 | |
| 5 | 산천동부군당 | 260M | 4분 | |
| 6 | 용산성당 | 589M | 9분 | |
| 7 | 신창동어린이공원 | 430M | 6분 | |
| 8 | 늘푸른어린이공원 | 539M | 8분 | |
| 9 | 목월공원 | 411M | 6분 | |
| 10 | 용산신학교/원효로예수성심성당 | 341M | 5분 | 성심여자중고등학교 ※ 학교 내의 순례지 - 방학기간에만 방문가능 |
| 11 | 구용산수위관축소 | 729M | 11분 | 한강시민공원 |
- 1. 북카페 `두드림`
-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
- 보행코스
- 효창원로8길 3
원효로 제2동주민센터 4층
- 2. 심원정터(용산문화원)
- 원효로4가 87번지 2호에 임진왜란 때 명일 강화회담을 했던 심원정 터가 있다. 이곳에서 임진왜란 이듬해인 1593년 정월,
권율 장군과 명나라의 이여송, 일본의 소서행장 등이 화의를 맺고 백송을 기념식수를 하였다고 한다.
현재 정자와 백송은 남아 있지 않고, 강화비에는《왜명강화지처》라고 음각되어 있다.
- 보행코스
- 효창원로8길 28
- 3. 산천동 주민쉼터 공원
- 주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
- 보행코스
- 효창원로 30앞
- 4. 산천동 마을마당
- 주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 바닥분수 및 각종 운동기구, 쉼터 마련
- 보행코스
- 효창원로 35앞
- 5. 산천동 부군당
- 산천동122번지 10호에 있는 산천동 부군당은 대지 약 20평에 건평 4∼5평 정도의 한옥 기와집으로 대문 오른쪽에 신목(神木)으로
보기는 어려운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서있습니다.
제당 안에는 앞쪽에 부군님 내외분의 상이 모셔져 있고 오른쪽벽에는 세분의 제석신(帝釋神)이 모셔져 있습니다.
부군 내외상(內外像)은 앉은 모습으로 부군상은 관복을 입고 두손으로 홀을 잡고 있는 모양입니다.
제일(祭日)은 매년 3월 초순 길일(吉日)을 택해서 치제(致祭)합니다.
1988년 전까지는 음력 11월에 치제했으나 날씨가 춥기 때문에 3월로 옮겼습니다.
- 보행코스
- 효창원로 15길 7
- 6. 용산 성당
- 용산성당은 1백 여 년 전 삼호정 공소 신자들이 스스로 복음의 터전을 일궈 지금까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넓은 마당과 녹지를 가지고 있어, 공원과 같은 환경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처 구실을 해주기도 한다.
특히, 초기 사제들과 무명 치명자 등 70여 기의 유해가 안장된 교구 성직자 묘지가 있어서 전국의 성직-수도자들과 신자들이 찾아오는
준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또한, 2010년 이탈리아 로마 리베리오 교황 성모 대성전과 '특별한 영적 유대'로 결합된 성모 순례지 전대사 특전을 부여받았다.
- 보행코스
- 효창원로 15길 37
- 7. 신창동 어린이 공원
- 주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
- 보행코스
- 효창원로23길 32옆
- 8. 늘푸른 어린이 공원
- 주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 놀이터 및 각종 운동기구, 쉼터, 화장실 마련
- 보행코스
- 원효로41가길 14-19
- 9. 목월 공원
- 목월공원은 시인 박목월 선생이 용산 원효로에서 작품활동을 했던 사실을 기념하며,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8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용산구에서 조성하였다.
목월선생은 1946년 서울로 상경, 원효로3가 277번지에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1963년 원효로4가로 이사해서 돌아가시던
1978년 까지 이곳에서 머물며 대표작품을 집필했다.
- 보행코스
- 원효로3가 250-3
- 10. 용산신학교/원효로예수성심성당
- 사적 제255호(1977. 11. 22 지정)-국가지정
용산신학교는 1892년, 원효로성당은 1902년에 설립되었으며, 두 건물 모두 프랑스 신부 코스트가 설계를 맡아 용산방 와서현에서
구운 벽돌로 청국인 인부들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용산신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교이자 최초의 양옥건물로 둥근 아치형 창과 장중하게 치장된 내부구조가 특이한 뾰족한
조오지아풍의 벽돌건물입니다. 원효로성당은 뾰족한 아치형창문과 지붕위의 작은 첨탑을 사용한 고딕풍건물입니다.
- 보행코스
- 원효로19길 49
- 11. 구용산수위관측소
- 서울시기념물제18호(2002. 2. 5지정) - 시지정
2002년 2월 5일 서울시지정문화재 '서울시 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된 구용산수위관측소(청암동 169소재)한강변에서는
최초로 건립된 철근콘크리트조 우물통 형태의 자기관측소로서 조위와 홍수위를 관측할 목적으로 1924년 건립되어 1925년부터
50여 년 동안 한강의 수위를 측정해 왔습니다.
현재는 관측수와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가 없어지고 상부 관측실 내 관측기구도 손실되었으며 외부의 목측용 자도 부분적으로
파손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습니다.
수위 측정을 하던 독립구조물로서는 서울 한강변에서는 유일한 현존물이며 전국적으로 남아 있는 예가 희귀한 것으로 간주되어
2002년 2월 5일 서울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 보행코스
- 청암동 169 / 청암동 한강둔치 나들목옆
